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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1억 뷰가 넘은 카라의 스텝. 우연히 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롭다. 박 규리, 한 승연, 니콜 , 강 지영, 구 하라, 정말 싱싱하고 생기 발랄한 최 정상의 K팝 아이돌 걸 그룹이었다. 센터 포지션 구 하라는 너무나 아쉽게도 먼저 하느나라로 가버렸다.
10여 년 전 뮤직 비디오이지만 전혀 오래된 것 같지 않고, 언제 보아도 눈과 귀가 즐겁다. 또 다른 대표곡 미스터는 카라의 전성기 일 때 일본 가라오케 애창곡 1위로 엉덩이 춤은 일본은 물론 국내에서도 선풍적인 인기와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데뷔 15년이 지나고 활동을 중단 한지 7여 년 만에 재결합하여 옛 멤버들이 다시 완전체로 돌아왔다. 정말 반가운 소식이다. 지난해 11월 말 오사카에서 스페셜 컴백 무대에 섰다.
옛 모습 그대로 멋진 공연이었으며 열광하고 환호하는 팬들을 보니 한국의 K POP 1세대 카라 가 자랑스럽다. 확실히 한국인의 DNA 에는 남다른 끼 가 있는 것 같다.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열광하는 팬들과 함께 공연하는 카라의 무대가 감동적이지 않은가?
아래 첨부한 10년 전 카라와 현재의 카라를 비교해보면서 즐감하시라.
When I move 란 신곡을 선 보였고 더 성숙하고 세련된 모습이다.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팬들을 더 즐겁게 해 줄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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