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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43

A whiter shade of pale,Procol Harum A whiter shade of pale, Procol Harum 대중음악의 고전 격인 이곡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률로서 우리들 귀에 늘 익숙하고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가사내용이 난해하고 신비스럽지만 환상적인 멜로디에 그냥 듣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피아노 보컬 게리 브루크가 대중들을 이 노래에 도취시키게 만든다. 아래에 첨부한 유튜브에서 이 곡에 다시 한번 흠뻑 빠져보자https://youtu.be/z0vCwGUZe1I?si=CHvdc6fxMGZTFVieA whiter shade of pale We skipped the light fandango 우린 가볍게 판딩고 춤을 추고 있었지 Turned cartwheels 'cross the floor 바닥을 가로.. 2025. 2. 19.
당구 쓰리 쿠션,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의 유래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이  《먼뜨샤?》 우리가 쓰리 쿠션을 치는데 이제는 대부분 우리 친구들이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은 기본적으로 다들 알고 있고 또 실제로 게임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본다. 그러나, 도대체 왜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이라고 명명하는지와 그 역사와 유래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있고 별로 호기심이 없는게 사실이 아닌가 싶다. 이에 대한 여러가지 주장과 설명자료가 있지만 그래도 정설이 아닌가 싶은 자료가 있기에 우리가 당구기본 상식으로 알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 다른 복잡한 기술적인 자료는 전부 생략하고 해당 설명부분만 일부 발췌하여 아래에 간단히 첨부한다.//////////////////////////// 파이브 앤 하프 시스템이란?일반적으로는 공이 가야하는 제3쿠션 (장쿠션.. 2025. 2. 11.
아다모의 눈이 내리네 아다모의 눈이 내리네  오늘처럼 눈이 펑펑 내리는 날은 "살바토레 아다모"의 샹송 "눈이 내리네"를  듣는 것에 익숙하다 온천지가 흰 눈으로 덮여 아름다운 정경이 펼쳐지지만, 정작 이 노래는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과 처절한 고독과 허전함을 노래하고 있다. 한 번쯤 커피 한잔과 함께 분위기에 젖어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하네요. 가수에 대한 소개부터 간략하게 합니다.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너무나 유명하다. 본명이 살바토레 아다모라는 이탈리아 이름인데 1943년에 이탈리아의 시칠리아 섬에서 태어났다. 아주 어렸을 적에 아버지가 탄광에서 일하기 위해서 벨기에로 가족을 다 데리고 이민을 해서 벨기에에 정착해서 살았고 활동을 했기 때문에 벨기에 국적의 가수로 알려져 있다. 벨기에에서 불어를 사용한다. 그.. 2025. 1. 6.
60년대 추억의 댄스곡 울리불리 60년대 추억의 댄스곡 울리불리 와 벤쳐스의 기타 연주곡 60년대 중고딩 시절 멋 모르고 함께 따라 부르고 춤추었던 최고 인기 댄스곡 울리 불리와 Ventures의 기타 연주곡 파이프 라인, 상하이 트위스트, 와이프 아웃 3곡을 동영상으로 아래에 첨부한다. 당시 야외로 소풍이나 캠핑이라도 가게 되면 포터블 레코드 (일명 야전)에 LP 판을 틀어 놓고 막춤을 추었던 시절이다. 지금 생각하면 절로 웃음이 나지만 그래도 그때는 진심 젊은이들이 열광한 최상의 댄스곡이 아니었던가 싶다 AA) Wooly Bully https://youtu.be/r9MMlVXzoqM?si=ffy9OF04q1Jm-sku Sam the Sham and the Pharaohs, Wooly Bully 무슨 소린지 알 수.. 2024. 12. 17.
영원한 디바 , 마리아 칼라스 영원한 디바(여신), 마리아 칼라스에 대해서 알아보자  영원한 디바 (여신), 마리아 칼라스최고의 프리마 돈나로 군림하기까지 세기의 디바, 프리마 돈나로 군림했던 소프라노 마리아 칼라스는 1923년 12월 2일 그리스에서 태어났다. 태어나면서부터 또래보다 큰 체구와 목청을 지닌 칼라스는 노래에 타고난 재능을 보였다. 미국 이민 시절 부모님의 이혼을 경험한 후, 어머니와 함께 그리스로 돌아온 칼라스는 가정의 불화로 인한 불안함을 음식과 노래로 달랬다.1937년, 그녀는 아테네 음악원의 성악 교사였던 마리아 트리벨라(Maria Trivella)를 만나 성악의 기초를 배웠고 14살에 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산투차 역으로 처음 오페라 무대에 섰다. 트리벨라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난 스승 이달고(Elvi.. 2024. 11. 25.
아파트, 로제와 부루노 마스 아파트, 로제와 부루노 마스 갑자기 가 왜 나오냐?  우리들은 그저 윤 수일만 알고 있는데 이건 또 모야?  YouTube에 올라온 지 불과 몇 주 만에 십여 년 전 싸이의 강남 스타일을 훨씬 뛰어넘어 조회수 3억 뷰를 넘기고 있고  전 세계 음원 플랫폼을 석권하고 있으며 빌보드 글로벌 차트 1위를 고수하고 있다고 하니 정말 놀랍네요.  우리 늙수구레한 오빠? 들은 블랙 핑크 로제가 누구이고 마이클 잭슨에 버금간다는 부르노 마스가 누구인가 알리가 없다. 뜬금없이 우리는 해 본 적도 없는 한국의 술자리 게임이라는 아파트 게임이 수년 전  오징어 게임에 이어  전 세계인이 따라 하고 열광하는 놀이가 되고 있다네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왜 한국이 요즘 이렇게 뜨는지 잘 모르겠고 참 오래 살고 볼 일입니다. .. 2024. 11. 9.
야구 월드 시리즈 명장면 야구 월드 시리즈 명 장면 월드시리즈 1차전 연장 10회말 2대3에서 프리먼이 역사상 첫 끝내기 만루 홈런, 6대3으로 LA 다저스 뉴욕 양 키즈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 우와~ 대단 했음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8091031 월드시리즈 사상 첫 끝내기 만루 홈런, LA다저스 극적인 역전승미국프로야구 챔피언을 가리는 월드시리즈 1차전에서 LA다저스가 프레디 프리먼의 월드시리즈 사상 첫 역전...news.kbs.co.kr    https://youtube.com/shorts/SY_y8LnWK_s?si=qXkDQxNT_IWthYL-프리먼 홈런 장면      https://www.reddit.com/r/Dodgers/s/hCV803s5y5 From the D.. 2024. 10. 31.
팀 리그 방식의 동호인 당구 대회 팀 리그 방식의 동호인 당구 대회 필자의 고교 동기 당구 대회 안이다. 매년 개최해 온 본 당구 대회를 올해는 새롭게 팀 리그 방식의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아래와 같이 대회 요강을 만들었다.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하여 우리 당구회의 실정에 맞게 필자가 상당시간 고심 끝에 만든 것으로 앞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것이니 이곳에 기록 보관하는 목적과 함께 혹시라도 유사 대회를 개최코자 하는 독자가 있으면 벤치마킹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 블로그에 올려 둔다. 사실 이러한 방식의 동호인 당구 대회는 아마도 우리 당구회가 세계 최초???... ^^ 로 시도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다음 달 초로 예정되어 있는 본 대회에 우리 동기 회원들의 기대도 크다. 추후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르고 그 후기를 간단히 올.. 2024. 10. 15.
Johnny Guitar OST 1954, Peggy Lee 패기 리가 부른 쟈니 기타를 들어 본다. 어릴 때부터 자주 들어왔던 곡으로 꽤나 흥얼 대며 따라 불렀으며 영화는 스크린에서는 보지 못했고 안방극장에서 자주 보았으며 그 스토리는 자세히 기억하지는 못하나 볼 때마다 늘 흥미롭고 재미있어 추억의 서부영화로 나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 자세한 배경이나 스토리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개인 블로그등에 소개하고 있어 그중 하나를 아래에 첨부하여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https://youtu.be/SwH--oib--cJohnny Guitar OST 1954, Peggy Lee   페기 리(Peggy Lee)는 1920년 5월 26일, 미국에서 태어난 재즈와 팝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작곡가이다. 본명은 페기 리안 맥브라이드(Peggy Leeann McBri.. 2024. 8. 28.
카루소의 돌아오라 소렌토로 카루소의 돌아오라 소렌토로 이태리의 전설적인 테너 가수 카루소의 인생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의 대표곡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유명 가수들의 노래로 음미해보자. 또한 그를 흠모하는 노래 "카루소"를 들으며 오랜만에 클래식의 향취에 젖어 보자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노래했던 伊 테너 엔리코 카루소 (Enrico Caruso·1873~ 1921) 그러나 정작 자신은 고향 땅을 밟지 않았다. 나폴리 빈민가 출신 24세 때 고향 극장에 섰지만 퇴출당해.피나는 노력 끝에 성공 후 미국 진출.  20여 년간 뉴욕 오페라 군림.伊 이민자들 그의 노래에 울고 웃어. 푸치니는 그를 위해 오페라 작곡.공연 중 사고로 병 얻어, 마지막 3개월 고향 보이는 소렌토에 살다 생 마감잘 알려진 이탈리아 칸초네 중 '돌아오라 소렌토.. 2024. 8. 22.
프로당구 PBA, ‘월드챔피언십’ 개막 《흥미진진》 시즌 최강 가리자” 프로당구 PBA, 8일 ‘월드챔피언십’ 개막, 총상금 5억 5000만원 http://www.jeju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2506 ‘프로당구 최강’ PBA·LPBA 월드챔피언십 8일 제주 개막 - 제주도민일보 [제주도민일보 현봉철 기자] 제주도는 프로당구 최강자를 가리는 ‘SK렌트카 PBA-LPBA 월드 챔피언십’을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한라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프로당구협회(총재 김영 www.jejudomin.co.kr https://www.hani.co.kr/arti/sports/sports_general/1130905.html 강동궁, 월드챔피언십 ‘죽음의 H조’에서 살아남을까 ‘죽음의 H조’에서 누.. 2024. 3. 7.
당구 큐 미스 원인, 일명 삑사리 당구 큐 미스 원인 일명 삑사리가 나는 원인으로 얼른 생각나는거 몇가지 열거 합니다. 1. 큐팁에 쵸크칠을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쵸크칠하는 법을 잘 몰라서 많이만 칠하면 좋은줄 알고 디리 빡빡 눌러 문질러 팁이 빤질빤질하게 되어 팁 가죽과 공사이의 마찰력이 떨어 진 경우. 2. 브릿지가 너무 헐거워 스트로크 시 큐대가 왔다리 갔다리 할 정도로 손가락사이의 움직이는 공간이 생겨 정확한 당점을 치지 못하고 당점이 공의 바깥으로 벗어나는경우. 특히 긴볼을 칠 때에는 단단한(solid)브릿지를 잡는것이 중요하다 3. 회전력을 극대화 하기위해서 당점구사의 한계치를 벗어나 너무 극단적으로 바깥부분을 치는 경우. 4. 스트로크시 손목이 껵여있는 자세에서 타격하면 원위치로 복원하는작용으로 인하여 당점이 흐트러지고 큐와.. 2023. 11. 27.
당구 동호인 당구 대회 행사 요강 (要綱) 사례 본인의 중고교 동기 당구 대회 행사 요강을 작성하여 동기 당구회에 공지 한후 아래에 그 copy를 첨부 한다. 혹시라도 다른 당구 동호인 당구 대회를 준비하는 사람이 있다면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고, 추후 반복될 행사시 참고 자료로 보관 하기 위해서 본 글을 아래에 저장 해 놓는다. ////////////////////////////////////////////// 🔴🟡⚪️ 《 공지 》 우리 당구회 당구대회 요강 (案)을 아래와 같이 공지 합니다. 1. 대회 개요 일시 : 23년 11월 XX일, X요일 오후 2시 장소 : XX 당구 클럽 종목 : 3구 쓰리 쿠션 참가선수 : 대회 참가를 원하는 KXX회 동기 참가신청 : 대회 1주일전인 11월X일 X요일 조 추첨일전까지 XX회 카톡이나 밴드에 댓글로 참가.. 2023. 10. 20.
큐팁 버니셔 용도및 사용법 큐팁 버니셔 용도및 사용법 당구 큐대 가방 속에 이런게 있던데 처음에는 이름도 모르고 용도, 사용법도 몰라 그냥 내 버려두었는데 궁금해서 상품정보에서 찾아보니 간단한 정보가 있네요. .큐팁 버니셔 burnisher ?라고 한다네요. 닦는거? 연마기?...큐팁 형태를 최적으로 유지 한다네요. 당구실력?은 없더라도가끔 꺼내서 활용해야겠어요..폼도 좀 잡아가민서 ...ㅎㅎㅎ ☺️😚☺️ 타격으로 눌린 배뿔뚝이 팁을 원형 복구 시키는게 주 기능인가 봐야^^ 근데 버니쉬란 단어는 반짝 반짝 광택 낸다는뜻? 아닌가?...??? varnish 하고 또 어떻게 다른가? 비슷한 말인가? 모국어? 가 아니라서 잘모르겠네...😰😨😥 2023. 10. 11.
즐겨듣기 애창곡 3선 (三選) 즐겨듣기 애창곡 3선 (三選)  지난 70~ 80년대 수많은 히트곡을 내었고 인기 절정에 있던 여자 가수 중 아래 3인의 노래와 동영상을 후첨 한다. 나는 지금도 이들의 노래를 자주 즐겨 들으며 흥얼거리며 따라 부르곤 한다.  이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면 아련하게 그 시절이 그리워지고 또한 마음도 즐거워진다.  나도 잘 모르겠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나는 남자 가수들보다 여자 가수들의 노래를 더 좋아하고 즐겨 부르는 것 같다. 아래 3인 모두가 이제는 60대 초반 정도 초로의 문턱에 들어섰으니  세월이 참 빠르게 흘러갔음을 실감한다. 그 싱싱하고 발랄하던 모습이 지금은 너무나 많이 변했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나의 변한 모습은 생각지 않고 이 가수들의 변한 모습만 이야기하기에는 다소 어색하고 무리가 있어.. 2023.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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