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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39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호소문] 25년 1월 9일 [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호소문]  25년 1월 9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지금 대한민국은 그 어느 때보다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 위기는 단순한 정치적 갈등이나 사법적 논란이 아닙니다.  이것은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이를 부정하려는 이념적 세력 간의 체제 전쟁이자, 이념 전쟁입니다.  우리는 지금 국가의 정체성과 미래가 좌우될 수 있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체제 전쟁과 이념 전쟁의 실체] 국민 여러분, 현재의 상황은 국가의 존립 기반을 흔드는 위험한 시도들로 가득합니다.  일부 세력이 법치와 헌정 질서를 무너뜨리고, 자유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들려 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헌법과 법률의 테두리를 벗어나, 현직 대통령을 강제로 체포하고 구금하려는 초유의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 2025. 1. 10.
스카이데일리 TV 유튜브 채널 스카이데일리 TV  유튜브 채널소위 보수 언론이라던 조.중.동이 민중의 지팡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왼편에 서서  편파적인 보도 행태를 보이고 있어 국민들을 짜증스럽게 하고 분노를 일으키게 하고 있다. 거의  모든 신문과  방송들이 사실상 좌편향 선전, 선동, 왜곡, 가짜뉴스로 국민여론을 호도하고 있어 우리가 무얼 보고 들어야 할지 무척 혼란스럽다.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고 가끔은 내가 미친 거는 아닌지 착각이 들 정도이다.나에게 적당한 뉴스와 정보 채널은 없을까 찾던 중 스카이데일리란 바른 방향의 언론 매체가 최근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작금의 정치, 시사 현황과 관련해서는 이 매체가  단독 특종 뉴스도 꽤 많이  기사화하고 있는 것도 흥미롭다. 매일 종이 신문.. 2024. 12. 27.
탄핵사태 판이 뒤집히기 시작한 7가지 징후 ☆ 판이 뒤집히기 시작했다. - 탄핵사태 판이 뒤집히기 시작한 7가지 징후 ☆( 김성회 자유일보 논설위원 글 )  윤석열 대통령 탄핵사태 상황이 바뀌기 시작했다. 윤 대통령이 대통령직에 다시 복귀할 수 있다는 희망적 조짐이 다양한 루트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그 조짐은 다음과 같다. 1. 미국 정부와 트럼프 당선자 진영이 대한민국 정세를 명확히 인식하고 있다. - 미국 정부가 윤 대통령에 대한 비판적 논조를 거둬들이고, 트럼프 당선자 진영도 윤 대통령에 대한 확고한 지지의사를 피력하고 있다. 이번 사태가 한미일 공조 자유진영 대 친북 친중 진영의 대결이라는 것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트럼프 진영은 국내 보수계 인사들을 취임식에 초청할 뿐아니라, 별도 만남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다. .. 2024. 12. 20.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 윤석열 대통령의 긴급 계엄 선포와 해제를 두고 정치권의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어느 한 네티즌이 남긴 통찰력이 돋보이는 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왜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계엄을 선포하고도 국회의원들에 대한 긴급체포에 나서지 않았는지 국회 출입문을 봉쇄하고도 왜 국회의원들의 출입을 용인했는지 나아가 왜 자신을 탄핵의 강에 내던졌는지 윤석열 대통령의 선택을 두고 해석이 분분하다.비상계엄이라고 하는데 무언가 허술해 보이고 느슨하다. 심야도 아닌 온 국민이 깨어있는 밤 10시 반에... 포고령은 내렸지만 실제로 실행은 하지 않고 있었다. 윤 통이 바보인가? 단순히 충동적이었을 리는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무언가 이상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왜 그랬을까?... 왜 그랬을까?  아~그래서 그런 것일까?.... 2024. 12. 5.
국회의원 특권 폐지 국회의원 특권 폐지 국회의원 특권 폐지를 위하여 무슨 단체들이 있던데 저도 길 가다가 서명도 하곤 했었는데 제대로 추진이 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별효과도 없는 거 같고요. 이넘들 지금의 특권 수준을 반정도로 줄이고 면책특권도 없애야 해요 이넘들이 지들끼리 작당해서 법을 만드니까 지들에게 유리하고 도움이 된다면 다 통과시키는 겁니다. 국회의원 특권이 200여 가지도 넘는다네요. 세비도 지들 맘대로 올리고 아마 전에는 배지만 달면 연금도 받는 법도 통과시켰던 거 같은데... 국민들의 원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어요미국이나 유럽국가 심지어 일본 국회 같은데도 보니까 그냥 벤치 의자 같은데 죽 비좁게 나래비로 앉아서 회의를 하고 발언도 하고 의결도 하더라고요.그런데 이노무새키들은 널찍하고 푹신한 의자에 앉아 모니.. 2024. 11. 11.
미국 대선 관련 미국 대선과 한미 관계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퍼 온글임   [미국 대선과 한미동맹: 이춘근, 정치아카데미 원장 - 한희원 정리] 《요점》 1. 미국 제47대 대통령은 트럼프 2. 중국 경제는 쇠락 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엉터리). 3. 러시아는 종이 호랑이 4. 한-미-일 협력은  절대 국익. 5. 통일은 갑자기 된다(중국은 크게 반대하고, 일본은 달가워하지 않지만, 미국은 크게 환영한다. 미국 때문에 통일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미국이 있어서 통일이 가능하다). 1. 미국 대선 전망 ● 미국 제47대 대통령 예측 한국 언론은 무책임하다. 미국 언론은 친 민주당 성향이다. 트럼프는 깡패가 아니다. 트럼피즘은 오로지 미국의 국익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공정게임(fair game)을 하자는 것.. 2024. 10. 31.
서울시 국정감사 현장 서울시 국정감사 현장, 오 세훈 시장 요즘 국회의 국정감사 기간인 모양이다.YouTube 나 TV를 보고 있으면 국감 현장에서 연일 여야 간에 고성이 오가며 싸움박질이나 하고 있으니 보는 국민들이 짜증이 나고 울화통이 터져 아예 채널을 돌려 버린다. 국회의원이란 넘들이 소위 면책특권을 내세워 아니면 말고식의 가짜 뉴스나 퍼뜨리고 정치 선전 선동이나 하고 있으니 국감뿐만 아니라 청문회니 상임 위원회가 무슨 필요한가 싶고 실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국회에 출석한 증인이나 참고인이나 또 국감의 피감 기관장들이 주눅이 들었는지 제대로 답변도 못하고 일방적인 모욕이나 망신을 당하기만 하고 또 이들이 제대로 답변조차 할 기회를 안주니 이따위 국회가 무슨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이다 저런 국회의원넘들이 국민 혈세로 온갖.. 2024. 10. 16.
이 재명 재판과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이 재명 재판과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그 딱딱하고 냉철한 사법기관의 재판정에서도 인간의 감성을 최대로농축한 친숙한 대중가요의 가사까지 동원되어 흥미롭다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https://www.ch.. 2024. 9. 20.
국민의 힘 전당대회 관련, 한 동훈의 정체성 국민의 힘 전당대회 관련  한 동훈의 정체성 우리가 잘 모르고 지내왔던 사실한 동훈이 자주 쓰고 있는  "동료 시민" (Fellow  Citizen)이라는 용어는 극좌 마르크시즘과 진보주의자들의 대부 최 장집이 주장하는 용어이다. 공산주의자들의 용어 "동무" (Camarade)라는 단어를 연상시키는데 이를 교묘히 좀 더 대중 친화적으로 순화시킨 표현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느낌이다. 또한 국민의 힘 대표  Slogan이 되어버린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이 또한 문 재인이 제일 존경한다는 통혁당 간첩 신 영복의 글에서 나온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의 더불어 와 일맥상통하는 글귀이다. 우리들이 간과하고 아무런 생각 없이 받아들인 이러한 용어와 글들은 한 동훈의 대표적인 정치적 지향점이며 상징이며, 자신이 .. 2024. 7. 14.
국민의 힘과 한 동훈 국민의 힘과 한 동훈 아~ 믿을 놈 아무도 없네..   요즘 국힘의 전당대회 과정을 보고 있자니 이전투구 사생결단 장난이 아니고 어느 넘이 진짜인지 정말 헷갈린다. 이 재명과 민주당과의 싸움은 어디 가고 집안싸움에 혈투를 벌이고 있다.  20여 년 참여연대 경력에 좌파성향이 농후한 얍삽한 김 경률, 깐죽이 정의당 출신 진 중권 따위가 한 동훈의 최측근이라니... 전향했다고는 하나 운동권 삼민투 두목출신 함 운경이 최고위원에 출마하고 이게 정통 국힘의 지도부가 된다니 의아스럽다. 국힘은 그렇게도 인물이 없나?  사실상 윤통 은덕으로 최연소 법무장관이 되었고 이 재명과 민주당에 맞서 싸우며 사이다 발언으로 한껏 기대감을 주었던 한 동훈. 조선 제일의 검사라는 별칭과 함께 승승장구한 한 동훈. 이 자가 결국 .. 2024. 7. 13.
한국의 핵무기 보유 관련 카톡 방 논쟁 한국의 핵무기 보유 관련 카톡 방 논쟁 친구 B)가 모임 카톡방에 아래 유튜브 영상을 올렸다. https://youtu.be/Qh6NhvPgkII?si=P66nJdlSHP0cDalDA) 나의 개인 소견 글쎄? 잘 모르겠는데 요즘 하도 가짜 뉴스도 많고, 한국을 과대평가하여 우리 백성들을 국뽕? 에 취하게끔 하는 YouTube 채널도 많아서 뭐가 뭔지 헷갈릴 때가 많아요. 한국이 얼마든지 단시간내 핵개발 능력이 있다는것은 다 아는 사실이고, 한국이 실제로 핵보유국이 되고 군사강국이 된다면 북한의 핵위협과 공포로부터 다소 벗어날수 있고, 군사대국으로 국제적 발언권도 높아지고, 국민적 자긍심? 도 생길수도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간단한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현재의 NPT (핵확산 금지조약) 체제하에서 .. 2024. 6. 21.
헌법 84조, 대통령 형사상 불소추권 논쟁 헌법 84조, 대통령 형사상 불소추권 논쟁  우리네 세상살이가 오로지 정치만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연예 축구?  당구? 바둑? 5만 8천 가지? 분야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한국 사회에서는 유독 정치가 블랙홀처럼 이 모든 것을 빨아들이고 있는 듯하다.   삼삼오오 자리에만 모여 앉으면 거기다가 알코올기가 조금이라도 들어가면 그저 정치 논쟁이 제1의 화두로 등장하고 심지어는 언성을 높이고 흥분이 도를 넘기기가 일쑤다. 한국인들의 정치 지향적인 성향은 거의 올림픽 금메달 감이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지나치리만큼  정치 편향적이라고 굳이 폄훼하고 싶지는 않다.  정치가 우리 일상의 전부일 수는 없다. 개인적으로는 쪼까? 불만스러운 면도 있지만 어쨌든 .. 2024.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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