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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2

아카데미상 통역사 (2020.01.29 씀) 아카데미 영화상중 대상이랄 수 있는 작품상 포함 4개 부문 수상은 정말 대단한 일이며 빅뉴스임에 틀림없다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고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를 한꺼번에 딴것보다도 값진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수상식 관련 녹화영상을 보다가 눈길이 간 것은 수상자 도 수상자이지만 통역을 맡은 샤론 최 (본명 최 성재) 라는 25살의 어린 여자이었다. 아담한 체구에 검은 색 정장 차림의 지적이고 예쁘장한 용모를 가졌다. ​ 세계적인 유명 감독과 배우, 영화인의 축제인 자리에서 정확하고 똑 부러지는 언어 전달의 능력은 나무랄 데가 없었고 훌륭했다 전문 통역자도 아니고 미국 대학에서 영화 제작을 공부했고 실제 감독을 맡은 작품도 있다고 하니 놀라울 따.. 2022. 12. 26.
금준미주 천인혈 (feat. 춘향전 어사출두 이몽룡의 시) 금준미주 천인혈 (feat. 춘향전 어사출두 이몽룡의 시) 우한 폐렴 사태로 온 백성이 불안과 공포로 소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에서 고통의 아비규환 상태인데, 청와대에서는 기생충 영화 출연진 광대들을 초빙하여 짜파구리 파티를 벌이고 파안대소하는 자체 홍보 사진을 보니 과연 이게 나라인가 하는 분노가 치솟고 백성들의 주리를 틀고 나라 곳간만 축내는 이 정권의 인간 나부랭이들을 보니 기생충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고 환자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구호의 손길을 내밀어야 하는데에 일분일초가 급박한 절체절명의 상황인데 울어도 시원찮을 시점에 저런 모습을 홍보 사진이라고 자기들 손으로 만들어 언론에 배포하다니 정녕 대가리가 돈 넘들이 아니고 서야 어찌 저럴 수 있단 말..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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