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회전초밥집

신개념 회전초밥집

 

회전초밥

오늘은 친구들과 오후 약속이 있어 일찍 집을 나왔다 시간이 어중간하여 동네 인근에서 간단히 점심을 때우고 약속장소로 가려고 집을 나섰으나 딱히 먹고 싶은 것은 없었다.

마침 지하철 인근에 회전초밥집이 새로 생겨서 간단히 먹기에는 부담이 없을 것 같아 들어갔다. 오래전부터 가끔씩 들리는 회전 초밥집이지만 이 집은 조금 새로운 걸 도입하여 영업을 하는 것 같았고 손님들도 꽤 있었다.

특이한 것은 손님이 지정좌석에서 전자 메뉴판에서 메뉴를 골라 주문하면 즉각 주방에 전달이 되어 식탁 주변으로 열차 모양의 운반 도구가  기적소리와 함께 금방 만들어낸 주문음식인 신선한 스시를 신속히 배달한다.

열차 소리와 종소리로 주문 음식이 도착했다는 알림을 듣고 음식을 내리고 화면에서 확인 터치를 하면 다시 열차가 주방으로 되돌아간다.먹고 난 접시는 회수통에 넣으면 자동으로 집계 계산이 되어 카운터에서 주문한 금액만큼 자동결제를 하는 시스템이다.

상당히 재미있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영업을 하는 것이 특이하여 카메라로 잠시 찍어 보았다. 한 접시에 2,000원 정도이니 예닐곱 접시 먹으니 그런대로 깔끔하게 요기가 되어서 편리했다.

요즘 세상이 전자 시대이다 보니 모두가 참신한 아이디어로 영업을 하고 있어 우리 젊은 오빠?들도 적극적으로 적응하지 않으면 시대에 뒤처지지나 않을까 하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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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동영상 (가로 세로 확대)

전자식 메뉴 주문판

 
 
 

접시회수기

 
 
 

버터 프라이드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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