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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세계에서 제일 비싼 술

by 용브로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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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제일 비싼 술은 무엇일까? 그것은 기네스 북에 올라있는 "코냑, 앙리 4세 그랑 쌍파뉴"이다. 프랑스 코냑 지방에서 생산된 포도주를 증류하여 생산된 최고급 브랜디로, 영어로는 핸리 4세 그랜드 샴페인으로 알면 되겠다.

그러면 그 가격은? 놀라지 마시라 자그마치 200만 달러, 한화로 23억 5천만 원이다. 다이아몬드 6500개가 박혀 있는 술병값만 10억 원이란다. 1776년부터 오크통에서 100년 이상 숙성 시킨 술이란다. 술 따르다가 몇 방울 흘려버리면 제네시스 몇 대 값이 날아가 버린다.

위스키는 스코틀랜드 맥켈란 파인 앤드 레어 1926년도 산으로 경매가 22억 원이었고, 와인은 1945년 산 로마네 꽁티 가 판매가 11억 원이었단다 우리나라가 해방되던 해 기후와 포도 작황이 유난히 좋았다고 한다.

중국술로는 역시 마오따이 주다. 마오따이 주를 생산하는 중국 귀주 마오따이 유한공사의 주식시장 시가 총액이 얼마일까? 217조 원이란다. 삼성전자의 시가 총액이 314조인데 술 하나로 이 정도 라면 가히 놀랄만하다.

이런 초고가 술은 살다가 몇 방울 만이라도 음미해 볼 수 있을까? 아니 향기만이라도 맡아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본다.

어제 친구들 저녁 모임 때 마신 빨간 뚜껑 참이슬. 술기운이 아직 조금은 남아 있는데, 일요일 이른 새벽부터 세상에서 최고 비싼 술들, 해장술 삼아 눈으로 취해본다 ^^

현존하는 가장 비싼 술  앙리 4세 그랑 샹파뉴 (LEY.925 & CO)


출처; 주간 동아
http://naver.me/53Q6IW7x

조진웅이 마신 ‘3억 위스키’보다  비싼 술도 많아

[BY 주간동아] 명욱의 술기로운 생활     현존하는 가장 비싼 위스키는 21억 원김정은, 시진핑이 마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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