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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정치판 좋은 놈, 나쁜 놈, 추한 놈

by 용브로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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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마카로니 웨스턴 영화  클린트 이스트우드,이반 클립 주연으로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던 그 영화,  The Good, The bad,  The Ugly (석양의 무법자) 가 생각 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15년전 개봉되어 흥행에 성공했던 영화 송 강호 이 병헌 정우성 주연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도 연상 됩니다.

 

요즘 우리나라 정치판과 비슷합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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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 있는 글 있어 후첨 합니다

 

 
🟣《퍼온글 1》

《공짜로만 사는 넘》 方山

이재명은 스스로 "비천한 집안이라 주변을 뒤지면 더러운 게 많이 나온다." "출신이 비천한 것은 제 잘못이 아니니 저를 탓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도대체 얼마나 비천한 집안 출신인가? 이재명 아버지의 직업은 딱히 뭐라고 단정할 만한 것이 없다. 다 이재명 입에서 나온 말이지만 내 기억에 있는 이재명의 아버지는 남의 돈을 떼이어 먹고 야반도주한 사람으로만 기억된다. 그러니까 이재명이 아버지를 닮았다면 야반도주할 넘이다. 그가 말한 그의 아버지 직업은 때와 장소에 따라 달랐다. 아버지 직업 정도는 얼마든지 편할 때마다 바꿔 써먹으면 되는 거니까.

서울에서 인터뷰할 때는 법대를 나왔다 했다. 강원도 유세장에 가서는 광산 노동자라 하고 관리자라고도 했다. 자서전에는 화전민 출신의 조촐한 공장노동자 했고, 그리고 전라도 유세에 가서는 화장실 썩은 과일을 먹던 환경미화원이었고 군대에 가서는 공군 부사관 출신이라 하고 ​배우 김부선 씨에게는 서울대 법대를 나왔다. 했다.

그래도 믿을 만한 건 형인 김재선 씨가 말한 전문대학을 나오고 동네의 일을 맡고 있었다는 말이다. 경찰 공무원이었다는 말도 하지만 종합해 볼 때 전문학교 정도를 정해진 직업 없이 돌아다니며 노름꾼으로 도박을 좋아하는 도박중독자로 빚을 많이 지자 야반도주한 자가 가장 근접한 직업인 것 같다. 이쯤 되면 대개 콩가루 집안이라고 말한다.

이재명은 평생 살면서 자기 돈을 쓴 적이 없다. 돈은 언제나 다른 사람들이 낸다. 초밥 하나를 먹어도 자기 돈으로 사서 먹는 적이 없다. 일을 해도 일을 시켜도 자기가 직접 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전부 다른 사람을 시켜서 한다.

이 작자가 자기가 직접 한 것은 김부선 씨와의 연애다. 근데 그것도 돈은 안 줬다.

이넘이 어떻게 해서 성남시장이 됐다. 성남시장이 밑천 안 들이고 팔아먹을 수 있는 게 무언가? 공무원 자리를 팔아먹고 공무원 직위를 팔아먹는 거다. 그리고 사업 인허가권으로 성남시 인허가를 다 팔아먹었다.

세금을 막 풀어 인기를 얻자 도지사가 됐다. 이제는 더 크게 매관매직을 해 먹고 인허가를 팔아먹었다. 그리고 관내 기업체 쌍방울이나 성남FC 등을 통해서 돈을 갈고리로 긁었다.

그러더니 소대가리 송영길을 속여서 거대 야당 대표가 됐다. 이제는 콩가루 집안을 만들어 놓고 공천권을 팔아먹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런 넘은 어떤 자리를 주어도 안 된다. 다 팔아먹기 때문이다. 남아 나는 게 없다는 말이다.

그러니 하루빨리 큰집에 가서 나라에서 꼬박꼬박 주는 밥이나 먹으면서 죽을 때까지 편안히 살게 해주는 것이 이 나라, 이민족을 위한 최상의 길이다.

아침에 方山.

 

 

🟣《퍼온글 2》

尹飛御天歌 (윤비어천가)

요즘들어 尹석열 대통령이 너무 마음에 든다.
지난 대선 때 다른 선택지가 없어  그를 지지했고
그가 최고이어서 지지한 것은 결코 아니었으나
1년 여의 시간이 지나면서 그가 좋아졌다.

대통령이 되기  전에는
그의 집과 나의 집이 직선거리 50m 남짖하니 
이웃이라 부를만 하였지만

그는 대한민국이 다 아는  유명 인사여서
나는 그를 알지만, 그는 나를 모르고

그는 젊지만, 나는 쓸모없는 노땅이고

그는 지체 높으신 검사 출신이지만
나는 장똘뱅이 천민 출신이어서

전혀 공통점도 없는데다
학연, 지연도 없고
서로 말을 섞어  본 적도 없지만

가끔 동네 조그만 카페에서 마주치면
예의상 가벼운 목례 정도 건네는 사이였으니
딱히 그를 좋아할 이유도 없었다.

아니 오히려 文家의  하수인이었다는 이유로 
경원시했다는 것이  더 정확하다.

그가 처음 대통령이 되었을 때는
불곰처럼 큰 체구에
천하의  모사꾼들이 득실거리는 정치판이 처음인데
잘 해낼 수 있으려나 우려도 했었다.

그런데 지금에 와서  보니 그건 순전히 나의 기우였다.

머리도 좋은것 같고  순발력도 뛰어나 보여서 좋다.
가식이 없어  보여 좋다.
열심히 일하는 것 같아서 좋다.
꼼수 부리지  않고 당당해서 좋다.

좋은 점이 많지만, 더욱 좋아  보이는 것은

첫째 막강한 권력의 강성노조와  일전을 불사하니 좋고

돌째 중국과 김정은에게  당당하고, 
        우리가 비록 핵은 없지만 
        붙을테면 어디 한 번 붙어보자는 그 깡다구가 좋고

셋째 통합이니  협치니  하면서 끌려 다니지 않는것이 좋고

넷째 외국 나가서 나라 쪽 팔지 않아서 좋고

다섯째 건들건들하고 도리도리하지만  소탈해서 좋다.

대통령은 그래야 한다.
길어야 5년이다
더하고 싶어도 못한다.

사나이로 태어나서  대통령까지 했으면
더 이상 무엇을 바랄 것인가?
기왕에  한번 하는 대통령인데
역사에 길이 남을 멋진 대통령이  되어주면 좋겠다.

무능한 대통령은 역적이다.
그래서 여자 대통령은  곤욕을 치륐고
그래서  전임 대통령은 책 장사나  하면서
만 백성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권력은  사용하라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에게  주어진 막강한  권력,
그것이 검찰이든, 경찰이든  관계없다.
최대한의 권력을 오직 백성을 위하고  
나라의 장래를 위한 것이라면
마음껏 휘둘러서 망해가는 대한민국병을  고쳐주면 좋겠다.

경제, 경제하는데  경제 걱정하지 마시라
경제는 대통령이 좋아져라 한다고  좋아지는것도 아니고
그저 백성들이 맘껏 일할 수 있도록  만 해주면
스스로 돌아가는  것이 경제다.

어떤 호로 자식은 
"나쁜 평화라도 전쟁보다는 낫다"라는 궤변으로
국민을 속인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전쟁을 겁내는 민족치고 망하지 않은 민족이 없고
노예를  면한 적이 없다.
우리 백성들은 나라가 위중하면 세 살배기 아이도 나서서
나라를 지킨다.

퇴임후의 일도  걱정하지 마시라.
그대가 진심이면  백성들이 그대를  지킬 것이다.

만기친람하려  마시라
수십 년  썩은 병을 어찌 한꺼번에 다스릴 수 있으리?
이것도 선택과 집중이다.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 된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것을 믿으며
당신을 응원 합니다.

2023. 07
  놀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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