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이상과 현실 사이
  • 이상과 현실 사이
  • 이상과 현실 사이
반응형

전체 글119

서울시 국정감사 현장 서울시 국정감사 현장, 오 세훈 시장 요즘 국회의 국정감사 기간인 모양이다.YouTube 나 TV를 보고 있으면 국감 현장에서 연일 여야 간에 고성이 오가며 싸움박질이나 하고 있으니 보는 국민들이 짜증이 나고 울화통이 터져 아예 채널을 돌려 버린다. 국회의원이란 넘들이 소위 면책특권을 내세워 아니면 말고식의 가짜 뉴스나 퍼뜨리고 정치 선전 선동이나 하고 있으니 국감뿐만 아니라 청문회니 상임 위원회가 무슨 필요한가 싶고 실로 한심하기 짝이 없다. 국회에 출석한 증인이나 참고인이나 또 국감의 피감 기관장들이 주눅이 들었는지 제대로 답변도 못하고 일방적인 모욕이나 망신을 당하기만 하고 또 이들이 제대로 답변조차 할 기회를 안주니 이따위 국회가 무슨 필요가 있나하는 생각이다 저런 국회의원넘들이 국민 혈세로 온갖.. 2024. 10. 16.
팀 리그 방식의 동호인 당구 대회 팀 리그 방식의 동호인 당구 대회 필자의 고교 동기 당구 대회 안이다. 매년 개최해 온 본 당구 대회를 올해는 새롭게 팀 리그 방식의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아래와 같이 대회 요강을 만들었다. 여러 가지 변수를 고려하여 우리 당구회의 실정에 맞게 필자가 상당시간 고심 끝에 만든 것으로 앞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것이니 이곳에 기록 보관하는 목적과 함께 혹시라도 유사 대회를 개최코자 하는 독자가 있으면 벤치마킹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 블로그에 올려 둔다. 사실 이러한 방식의 동호인 당구 대회는 아마도 우리 당구회가 세계 최초???... ^^ 로 시도 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 다음 달 초로 예정되어 있는 본 대회에 우리 동기 회원들의 기대도 크다. 추후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르고 그 후기를 간단히 올.. 2024. 10. 15.
이 재명 재판과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이 재명 재판과 이문세의 사랑이 지나가면 그 딱딱하고 냉철한 사법기관의 재판정에서도 인간의 감성을 최대로농축한 친숙한 대중가요의 가사까지 동원되어 흥미롭다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며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젠 후회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https://www.ch.. 2024. 9. 20.
틱톡 동영상 유감 틱톡 동영상 유감 아래 첨부 동영상은  친구로부터 받은 틱톡 쇼트 동영상이다.이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중국계림을 못 가본 이유이기도 하다.계림의 고공 유리 잔도 때문이다. 이길을 걸을걸 생각하면 아찔하다.인간본능이 고공 공포증이 있나 보다^^  고공공포증/ 아동학대 장면  위 동영상을  아무 생각없이 재밌다고 보았는데 이거 이제 보니 웃고 즐길일이 아니다는 생각이 확 들었다. 쭝국 짱께넘들 이것들이 영 돼먹지 않았다. 한잔하고 밤늦게 들어와 다시 보았더니 순진 무구한 애들을 자기들 웃음거리로 이용하고 연출한 느낌이 확 와닿는다. 이 넘들 역시 개념 1도 없는 족속들이다. 특히나 겁에 질려 아슬아슬 벽면을 타고 건너는 애를 보고 아무런 보호 안전장치도 없이 즐기고 깔깔거리는것을 보니 웃음이 싹 가시고.. 2024. 9. 9.
신개념 회전초밥집 신개념 회전초밥집 오늘은 친구들과 오후 약속이 있어 일찍 집을 나왔다 시간이 어중간하여 동네 인근에서 간단히 점심을 때우고 약속장소로 가려고 집을 나섰으나 딱히 먹고 싶은 것은 없었다. 마침 지하철 인근에 회전초밥집이 새로 생겨서 간단히 먹기에는 부담이 없을 것 같아 들어갔다. 오래전부터 가끔씩 들리는 회전 초밥집이지만 이 집은 조금 새로운 걸 도입하여 영업을 하는 것 같았고 손님들도 꽤 있었다. 특이한 것은 손님이 지정좌석에서 전자 메뉴판에서 메뉴를 골라 주문하면 즉각 주방에 전달이 되어 식탁 주변으로 열차 모양의 운반 도구가  기적소리와 함께 금방 만들어낸 주문음식인 신선한 스시를 신속히 배달한다. 열차 소리와 종소리로 주문 음식이 도착했다는 알림을 듣고 음식을 내리고 화면에서 확인 터치를 하면 다시.. 2024. 9. 9.
Johnny Guitar OST 1954, Peggy Lee 패기 리가 부른 쟈니 기타를 들어 본다. 어릴 때부터 자주 들어왔던 곡으로 꽤나 흥얼 대며 따라 불렀으며 영화는 스크린에서는 보지 못했고 안방극장에서 자주 보았으며 그 스토리는 자세히 기억하지는 못하나 볼 때마다 늘 흥미롭고 재미있어 추억의 서부영화로 나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다. 자세한 배경이나 스토리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개인 블로그등에 소개하고 있어 그중 하나를 아래에 첨부하여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https://youtu.be/SwH--oib--cJohnny Guitar OST 1954, Peggy Lee   페기 리(Peggy Lee)는 1920년 5월 26일, 미국에서 태어난 재즈와 팝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작곡가이다. 본명은 페기 리안 맥브라이드(Peggy Leeann McBri.. 2024. 8. 28.
카루소의 돌아오라 소렌토로 카루소의 돌아오라 소렌토로 이태리의 전설적인 테너 가수 카루소의 인생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의 대표곡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유명 가수들의 노래로 음미해보자. 또한 그를 흠모하는 노래 "카루소"를 들으며 오랜만에 클래식의 향취에 젖어 보자   '돌아오라 소렌토로'를 노래했던 伊 테너 엔리코 카루소 (Enrico Caruso·1873~ 1921) 그러나 정작 자신은 고향 땅을 밟지 않았다. 나폴리 빈민가 출신 24세 때 고향 극장에 섰지만 퇴출당해.피나는 노력 끝에 성공 후 미국 진출.  20여 년간 뉴욕 오페라 군림.伊 이민자들 그의 노래에 울고 웃어. 푸치니는 그를 위해 오페라 작곡.공연 중 사고로 병 얻어, 마지막 3개월 고향 보이는 소렌토에 살다 생 마감잘 알려진 이탈리아 칸초네 중 '돌아오라 소렌토.. 2024. 8. 22.
술 건강 수명 술 건강 수명 2024.08.15 23:24 https://www.donga.com/news/It/article/all/20240814/126522718/1 가벼운 술 한잔도 해롭다…“첫 한 방울부터 암 위험 높여”www.donga.com 2024.08.15 조선, 동아등에 계속 뜨는데 술 무마 클난다 카네. 언제는 적당히 마시면 몸에 좋다카더니 새로 연구하니 술 한잔도 해롭고 오만가지 병이 되고 수명 단축된다니 이거저거 다 못하면 뭔 낙으로 사나? 이때 꺼정은 그렇게 겁을 주지는 않았는데... 2024.08.16 조금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니, 인류의 역사가 곧 술의 역사이거늘, 이넘들 말대로라면 인류가 벌써 멸종?되지 않았을까 싶다. 세계 일류 국가도 아닌 스페인의 연구진 정도가 무슨 획기적인 발견이라.. 2024. 8. 16.
여자 선생님의 남편에 대한 호칭 얼마 전 고교 동기 모임의 단톡방에서 한 친구가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여자 선생님의 남편에 대한 호칭에 대한 자신의 의견이었는데 별다른 답글이 없어서 내가 즉흥적인 나의 생각을 올렸더니 이에 대한 몇몇 글들이 오가며 본 사안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 볼수 있게 되었으나 뚜렷한 결론은 없이 서로의 생각을 표명 교환하는 정도로 마무리 하였다.     친구 S 남자 선생님의 제자는 선생님의 부인을 사모님이라고 부릅니다. 그럼 여자 선생님의 제자는 선생님의 남편을 무엇이라고 부르면 좋을까요? 똑같이 선생님이라고 부르는것이 무난하고 만약 성을 알면 김선생님 식으로 성을 붙여 부르는것이 좋아보입니다. 그렇지만 사모님의 대응할만한 적당한 용어가 없을까요? 사부님이라고 부를것을 권한다는 학자도 있지만 저는 사.. 2024. 8. 14.
배드민턴의 기원과 유래 배드민턴의 기원과 유래저는 오늘 이걸 조사 및 연구?를  했습니다.안 세영이 파리 올림픽에서 배드민턴 금메달을 따서 무더위에 단비처럼 백성들이 그나마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배드민턴 협회와의 갈등문제로 꽤 시끌벅쩍하네요. 그런데 그 문제는 별도로 하더라도 개인적을 전에부터 배드민턴 이란 용어가 어디서 유래되었는지 그 기원은 언제 어디서 인지 궁금하긴 했어요.조사하면 금방 나오는데도 게을러서? 그리고  실생활에 별로 영양가? 도 없는 일이라 그냥 지냈거든요. 마침 이번에 탐구? 영역에 들어와서 찾아보았어요.저만 모르고 다들 알고들 계셨나요? 알고 보니 영국의 한 마을의 지명이었네요...       배드민턴은 아시아에서 처음 시작됐다? - https://naver.me/xGbl7rxT 배드민턴은 아시아에서 처음.. 2024. 8. 12.
국민의 힘 전당대회 관련, 한 동훈의 정체성 국민의 힘 전당대회 관련  한 동훈의 정체성 우리가 잘 모르고 지내왔던 사실한 동훈이 자주 쓰고 있는  "동료 시민" (Fellow  Citizen)이라는 용어는 극좌 마르크시즘과 진보주의자들의 대부 최 장집이 주장하는 용어이다. 공산주의자들의 용어 "동무" (Camarade)라는 단어를 연상시키는데 이를 교묘히 좀 더 대중 친화적으로 순화시킨 표현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느낌이다. 또한 국민의 힘 대표  Slogan이 되어버린 "함께 가면 길이 됩니다" 이 또한 문 재인이 제일 존경한다는 통혁당 간첩 신 영복의 글에서 나온 것이다. 더불어 민주당의 더불어 와 일맥상통하는 글귀이다. 우리들이 간과하고 아무런 생각 없이 받아들인 이러한 용어와 글들은 한 동훈의 대표적인 정치적 지향점이며 상징이며, 자신이 .. 2024. 7. 14.
국민의 힘과 한 동훈 국민의 힘과 한 동훈 아~ 믿을 놈 아무도 없네..   요즘 국힘의 전당대회 과정을 보고 있자니 이전투구 사생결단 장난이 아니고 어느 넘이 진짜인지 정말 헷갈린다. 이 재명과 민주당과의 싸움은 어디 가고 집안싸움에 혈투를 벌이고 있다.  20여 년 참여연대 경력에 좌파성향이 농후한 얍삽한 김 경률, 깐죽이 정의당 출신 진 중권 따위가 한 동훈의 최측근이라니... 전향했다고는 하나 운동권 삼민투 두목출신 함 운경이 최고위원에 출마하고 이게 정통 국힘의 지도부가 된다니 의아스럽다. 국힘은 그렇게도 인물이 없나?  사실상 윤통 은덕으로 최연소 법무장관이 되었고 이 재명과 민주당에 맞서 싸우며 사이다 발언으로 한껏 기대감을 주었던 한 동훈. 조선 제일의 검사라는 별칭과 함께 승승장구한 한 동훈. 이 자가 결국 .. 2024. 7.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