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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27

탈북민 정착기 🥇 (20년 3월 30일 씀) 유튜브에서 탈북자들의 한국 정착기 방송을 심심치 않게 보는데 한결같이 오리지널 서울 사람들보다 더 유창하게 서울말을 구사하는 것을 보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나 같은 갱상도? 문디들은 서울에 거의 반백년을 살아도 제대로 서울 포(?)준말을구사하지못하는것에 비하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우연히 아래 동영상(수십편 중 10 여분짜리)을 보고 윤 설미라는 여자의 남한 정착 에피소드 전개에 빠져들었다. 재미도 있었지만, 우리가 거의 무감각하게 살고 있는 일상적인 생활을, 거의 신천지처럼 느끼는 탈북민들을 보니 같은 민족이면서 다른 체제, 다른 방식으로 살고 있는 북녘 동포들에게 찐한 연민의 정을 느끼는 것은 비단 나만의 생각은 아닐성싶다 자유민주주의 체제에 살고 있다는것이 다.. 2022. 12. 16.
말하기와 듣기 나는 어떤 사람일까? 언어가 거친 사람 은분노를 안고 있는 사람이다.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가진 사람은 마음에 두려움이 있는 사람이다. 과장되게 이야기하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궁핍하기 때문이다. 자랑을 늘어놓기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안정감이 약하기 때문이다. 음란한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청결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항상 비판적인 말을 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비통함이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헐뜯는 사람은 그 마음이 열등감에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지 않고 자기 말만 하려는 사람은 그 마음이 조급하기 때문이다. 반면에 항상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이 행복하기 때문이다. 부드럽게 말하는 사람은 그 마음이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진실되게 이야기하는.. 2022. 12. 12.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 해제에 즈음하여 불과 수년 전 우한 폐렴 (코로나) 발생 초창기 국내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국가 배급제? 비슷하게 약국에서 줄 서서 구입하던 때가 있었다. 그런 어려운 일들을 껶어 가면서도 아직도 우리가 코로나에서 해방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게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다. 다음 달쯤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가 해제? 될 예정이라니 일기장에 있는 그당시 마스크 관련 글 아래 글을 보니 기억이 새롭다. 하루빨리 코로나로부터 해방되어 예전과 같은 일상적인 생활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그때의 상황을 뒤돌아 본다. /////////////////////////////// (2020년 3월7일 씀) "마스크는 구했나?" 오늘이 우리들 xx 년생이 마스크 2매를 배급? 받는 화요일이란다 그 옛날 어렵던 시절 "밥 문나?"라는 인사말이 일상의 문.. 2022.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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