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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27

인공 위성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인공 위성 누리호 3차 발사 성공 우리 대한민국이 우주 G7에 등극을 했다. 국산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실제 인공위성을 우주로 실어 나르는 실전 발사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뤘다. 인공위성 고객을 무사히 우주 궤도로 쌓아 올리는 데 성공하면서 민간 기업이 우주 개발을 이끄는 뉴 스페이스 시대에 첫발을 내디뎠다. 국가와 민간이 함께 개발한 기술을 활용해서 우리 땅에서 우리 기술로 만든 로켓으로 우리 인공위성을 우주로 쏘아 올리는 우주 강국의 목표를 달성한 것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자력으로 위성을 발사할 수 있는 7번째 국가가 됐다. 누리호는 5월25일 나로 우주센터에서 75톤급 액체 엔진 네 기가 불을 뿜으며 우주로 날아올랐는데 목표고도 550킬로미터에 오른 누리호는 싣고 있던 실용급 인공위성 8기를 차례로.. 2023. 5. 29.
노 무현 서거후 상주(喪主) 코스프레 조선일보 오피니언 면에 김 윤덕이 만난 사람 기사를 소개합니다. 제목은 "노무현 돕지 않던 문재인 그리고 좌파언론, 서거 후 상주 코스프레" 이다. 인터뷰 대상자는 노 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했던 이 인규 전 중수부장이다. 그를 김 윤덕 선임기자가 인터뷰 한 기사다. 나는 대한민국 검사였다. 누가 노 무현을 죽였나, 그는 얼마 전에 이 책을 한 번 냈었다.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심층 인터뷰를 한 기사이다. 그는 이 책을 내서 상당한 파문을 일으켰다. 2억 원짜리 명품 시계를 비롯한 전 대통령의 뇌물 수수 혐의가 대부분 사실이었고 노 무현 대통령을 사망에 이르게 한 책임이 문 재인 당시 변호사에게도 있다고 주장해서 파문을 일으켰다. 수사 내용을 담은 회고록을 출간했는데 검찰을 악마화하는 것을 더 이상 참.. 2023. 4. 10.
구루마 발통 누가 돌렸노? 경상도 사투리와 관련하여 최고 난이도 주관식 논술 문제 하나 나갑니다 "갓뗌 구루마 발통 누가 돌렸노? 집에 와서 생각하니 내가 돌렸네." 이 구전 동요의 유래와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 논하라. 경상도 사투리 평가 테스트 고급과정에서 나온 논술 문제라는 허황한? 우스개 소리가 있다. 어린 시절 늘상 흥얼거리던 이 노래 가사는 무슨 의미를 담고 있으며, 어디서 나온 말인가에 대해서 항상 궁금했었다. 그러던중 아래 지방 신문의 칼럼 글을 읽어 보고 다소 수긍이 가는 면이 있어 참고로 첨부한다." 이 노래를 모르면 대구 사람이 아니다. 해방 후 우리말 동요가 없던 시절 애들은 고무 줄 놀이를 하거나 운동경기를 할 때 주로 '무찌르자 오랑캐' 라든가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등의 군가를 불렀다. 간혹은 '갓뗌.. 2023. 2. 4.
지난 대선 당시 2020.09.16 ● 미국대선 트럼프의 재선이 과연 한국의 국익에 도움이 될 것인가? 모든 것을 장사꾼의 잣대로만 생각하는 트럼프는 주한 미군의 주둔이 반드시 한국민이 안보 무임승차 만 하고 미국을 호구로만 여기고 한국만이 일방적으로 경제적 이득을 누리고 있다는 것인가? 세계의 패권을 다툼을 위하여 사사 건건 중국과 대립하고 있는 미국의 입장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군사적 전략적 요충지이고 바로 중국의 코밑에 자신들의 군대를 주둔시키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한국 못지않게 금전적으로 따질 수 없는 엄청난 정치 경제적 이득을 챙기고 있는 것은 아닌지? 냉혹한 국제정치 질서와 주변 열강사이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국의 선택은, 우리 민족의 반만년 역사가 말해주고 있듯이, 우.. 2023. 1. 26.
지난 총선 당시를 회상하며 (2) 지난 20년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20.01.19 이번 삼일절 대집회는 지난해 개천철 조국 사태 당시 자발적으로 참석한 엄청난 애국국민의 수를 능가하여, 국민함성이 경천동지 할 정도의 어마무시한 인원이 결집하여 압도적인 자유 민주 우파의 세를 과시하기를 바람. 이날이 좌파독재에 대한 국민 대저항의 날이 되어 4,15 선거로 연결되어 이 땅의 주사파들이 꼬리를 내리고 바퀴벌레처럼 달아나는 범국민 행사가 되기를 기대함. 국민 대행사를 조직적이고 드라마틱하게 이끌어갈 제대로 된 치밀한 기획과 콘텐츠가 있어야 하겠고, 만약 통합된 힘을 모으지 않고 내부에서 총질하고 사분오열 하는 인적 구심점이 없다면 좌파독재를 뒤집어엎을 수 있는 기회를 상실하게 될 것임. 물밑에서 침묵하는 다수가, 행동하는 날을 대.. 2023. 1. 23.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검찰 소환 민주당 대표 이 재명이 대장동 및 미래 신도시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번 달 28일 검찰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검찰이 이 재명 측에게 특가법상 배임 및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27일 또는 30일 출석하라고 통보한 지 이틀 만이다. 이 대표는 오늘 18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아무 잘못도 없는 저를 또 오라고 하니 제가 가겠다. 검찰은 질서 유지를 위해 공정하게 권한 행사를 하는 게 아니라 자신들의 사적 이익을 위해서 편파적으로 권력 남용을 한다." 며 검찰을 맹 비난하였다. 범죄 피의자가 검찰을 비난하는 적반하장은 아닌가 하는 느낌이다. 출석 일자를 28일로 정한 것에 대해서 검찰은 정치 보복 사건 조작 정적 제거를 하느라 일반 형사 사건 처리를 못해서 미제 사건이 쌓여도 .. 2023. 1. 19.
지난 총선 당시를 회상하며 (1) 내년 2024년이면 벌써 다음 국회의원 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지난 20년 총선에서는 민주당이 압승하였으나 대선에서는 극적으로 국민의 힘이 집권하여 현재 여소야대 구조로 윤석열 정부가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내년 선거는 향후 어떠한 양상으로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총선 당시 위성정당도 만들고 편법 선거를 자행하는 등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그래서 선거법을 고쳐 중선거구제 말도 나오고, 비례 대표제를 없앤다는 뉴스도 들린다. 그 당시 비례 대표제 관련 지난 글들을 음미해 보니 내년 선거를 앞두고 기억이 새롭고 시사하는 바도 있지 않을까 싶다. 2020. 03. 13 (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우리나라 정당정치에 있어 특정 정당이 민의를 대변할 수 있는 국회의원을 한 명 이상.. 2023. 1. 7.
코로나 재확산 코로나 재확산이 우려되는 현시점에서 지난 2 -3 년간 지난 문 재인 정권 하에서 온 국민이 그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던 동안 쓴 몇몇 글들을 다시 끄집어내어 보니 감회가 새롭다. 부디 새 정부에서는 코로나 재확산이 멈추고 마스크를 벗어던지고 조속히 일상생활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기원해 본다 (20년 9월 13일 씀) ​ 정부는 코로나 확진자수를 매일 발표하고, 국민들은 이를 믿고 일희일비하는데, 수긍이 안 가는 점 한 가지가 있다. ​ 검사수가 많으면 확진자수도 늘어나고, 검사수를 줄이면 확진자수도 당연히 줄어들 텐데, 정부는 절대 수치인 확진자수만 강조 발표하고, 매일매일의 검사수 대비 확진자수인 일별 확진률은 들어 본 적이 없다. 일별 확진률이 코로나 확산 추세를 알 수 있는 더 중요한 지표가 되는 .. 2022. 12. 31.
김 경수 사면 출소 김경수가 어제 자정을 기해서 신년 특별사면으로 출소함.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에 연루돼 수감된 지 521일 만인데 윤석열 대통령이 과감하게 사면을 해줘서 감사한 줄 알아야지 김 경수는 고마운 줄 모르고 적반하장 격으로 큰소리를 치고 있음. 김 경수는 복권 없는 사면을 두고 받고 싶지 않은 선물이라고 투덜댔는데 국민의 힘은 김경수의 이런 태도를 두고 뻔뻔하다 후안무치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강도 높게 비판함. 박 정하 국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김 경수의 신년 특별사면 출소의 첫 일성이 유감 표명이었다는 점에서 국민의힘 역시 참으로 유감이라며 우리 정치의 발전과 국민 통합의 목적마저 퇴색시킨 채 실망마저 안겨줬다고 밝혔음. 박 대변인은 경남 도민과 국민께 먼저 자신의 죗값에 대한 반성과 사죄를 했.. 2022. 12. 29.
지난 정권 하에서 쓴 글들 이런 시절을 겪었구나 하니 기억도 새롭다. (20. 09. 09 씀) ​기회는 균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워야 한다? 이 인간들이 슬로건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만들었네. 그러나, 이 또한 알고 보니 과거 중국 공산당 슬로건을 표절했다는 소문이 자자하다.법이 만인 앞에 공정해야 할진대, 문 정권하에서 법무부 장관이 반칙과 특혜의 악질 주범인데 어찌 법질서가 바로 서고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가 있겠는가? 조 국, 추 미애의 아빠 찬스, 엄마 찬스로 이어지는 문 정권의 불균등, 불공정, 불의는 후안무치, 뻔뻔 정권, 내로남불 정권이라고 말하는 것조차 이제 지겹다. 수십만 명이 인산인해를 이루어 광화문에 집결하여 현 정권을 규탄한 것은 성난 민심의 표출이다. 외견상 허우대는 그럴듯하나 속과 겉이.. 2022. 12. 29.
아카데미상 통역사 (2020.01.29 씀) 아카데미 영화상중 대상이랄 수 있는 작품상 포함 4개 부문 수상은 정말 대단한 일이며 빅뉴스임에 틀림없다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럽고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를 한꺼번에 딴것보다도 값진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 수상식 관련 녹화영상을 보다가 눈길이 간 것은 수상자 도 수상자이지만 통역을 맡은 샤론 최 (본명 최 성재) 라는 25살의 어린 여자이었다. 아담한 체구에 검은 색 정장 차림의 지적이고 예쁘장한 용모를 가졌다. ​ 세계적인 유명 감독과 배우, 영화인의 축제인 자리에서 정확하고 똑 부러지는 언어 전달의 능력은 나무랄 데가 없었고 훌륭했다 전문 통역자도 아니고 미국 대학에서 영화 제작을 공부했고 실제 감독을 맡은 작품도 있다고 하니 놀라울 따.. 2022. 12. 26.
금준미주 천인혈 (feat. 춘향전 어사출두 이몽룡의 시) 금준미주 천인혈 (feat. 춘향전 어사출두 이몽룡의 시) 우한 폐렴 사태로 온 백성이 불안과 공포로 소위,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세상"에서 고통의 아비규환 상태인데, 청와대에서는 기생충 영화 출연진 광대들을 초빙하여 짜파구리 파티를 벌이고 파안대소하는 자체 홍보 사진을 보니 과연 이게 나라인가 하는 분노가 치솟고 백성들의 주리를 틀고 나라 곳간만 축내는 이 정권의 인간 나부랭이들을 보니 기생충이 따로 없다는 생각이 든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차단하고 환자들에게는 희망을 주고 구호의 손길을 내밀어야 하는데에 일분일초가 급박한 절체절명의 상황인데 울어도 시원찮을 시점에 저런 모습을 홍보 사진이라고 자기들 손으로 만들어 언론에 배포하다니 정녕 대가리가 돈 넘들이 아니고 서야 어찌 저럴 수 있단 말.. 2022.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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